KBO, 아시아시리즈 2012 공인구 확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0.04 08: 58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스카이라인 스포츠의 AK-100을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2012'의 공인구로 선정했다.
㈜스카이라인 스포츠는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공식 경기구를 공급한 야구공 제조 전문 업체이며, 이번 '아시아시리즈 2012'의 공인구로 사용되는 AK-100은 올해 두산 및 롯데, KIA, 넥센 등 4개 구단이 사용하는 KBO 공인구이다.
'아시아시리즈 2012'의 공인구는 ㈜스카이라인 스포츠 홈페이지 및 주요 대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아시아시리즈 대회 기간 중에는 사직구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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