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디하고 활동성 강조한 ‘데님’소재 신 유니폼 전국 매장 적용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 www.oliveyoung.co.kr)'이 젊고 활기찬 느낌의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새롭게 선보인 CJ올리브영 신 유니폼은 코튼 데님 100% 원단 소재의 셔츠와 랩 스커트 형식의 앞치마 등으로 구성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내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블루 데님 셔츠에 깃과 소매의 단추 색상을 오렌지와 그린색상으로 제작해 브랜드의 고유상징 컬러를 부각시켰으며, 미니 랩 스커트 형태의 앞치마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CJ올리브영만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에 어울리면서, 동시에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느낌의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 유니폼을 통해 매장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CJ올리브영 유니폼 디자인에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와 매거진 1st look이 함께했으며, 매장 직원과 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디자인에 꼼꼼하게 반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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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