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중성이 가수로 데뷔한데 이어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중성은 지난 3일 방송된 손바닥tv '스윗소로우의 오빠야‘에 출연해 “조만간 일본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와 캐럴앨범을 낼 계획”이라면서 “또 일본에서 극장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성은 이미 4개의 싱글 음반을 발매한데 이어 최근 새 음반 ‘댄싱퀸’을 발표했다. 그는 “댄스곡의 특성상 오토튠을 사용했는데 욕을 많이 먹었다”면서 “댓글의 1/5이 오토튠 이야기였다. 그래도 관심의 반영일 테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그의 음반은 개그맨 김기열과 가수 우은미가 피처링을 했다. 이중성은 “서프라이즈 식구들도 많이 도와줬다. 뮤직비디오도 많이 틀어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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