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가 지난 여름바겐세일에 이어 롯데 백화점과 다시 한 번 손잡고 파격적인 가격의 다이아몬드를 선보이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2탄 행사는 최근 개발한 실버 다이아몬드 0.01캐럿 다이아가 3개 세팅되어 있는 제품을 정상가 24만 9,000에서 5만 5,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티르리르 관계자는 “이미 롯데 백화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엘 롯데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 다이아몬드 목걸이 행사를 다시 진행하게 됐다" 전했다.
이번 특가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실시하며, 준비한 물량이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1탄 행사에서는 약 8000세트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2만 9,900원에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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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리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