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이트폴'로 찾아 온 홍콩 중년배우 임달화의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임달화는 동물의 털(퍼, fur)을 포인트로 가죽 재킷, 장갑 또는 블랙 컬러의 베이직한 정장차림으로 야누스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임달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차림을 한 '올 블랙 룩'에 검은 고양이를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석연휴 한복인사에 이어 또다시 임달화가 보내온 미공개 컷은 꽃중년으로 뭇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임달화의 도발적인 파격변신이 인상적인 한폭의 화보집과 같은 사진들이다. 그의 색다른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번 공개된 임달화의 선물들은 실제 화보촬영으로 제작되었던 그의 미공개 컷으로 임달화가 특별히 한국관객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사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달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이트폴'은 홍콩판 '테이큰'이라 불리는 액션 범죄 스릴러다. 지난달 27일 개봉했다. 감독은 주현랑이며 임달화 외에도 장가휘, 문영산, 왕민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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