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 요정’ 손연재 등 세계 최정상 리듬체조 스타 총출동
- ‘도마의 신’ 양학선도 특별 참석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www.lge.co.kr)가 6, 7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인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2(LG WHISEN Rhythmic All Stars 2012)’를 연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갈라쇼에는 LG전자 ‘휘센’ 광고모델로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체조 요정 손연재(18세, 세종고)와 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리트리에바, 차카시나리보 등 세계 최정상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와 함께,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20세, 한국체대)도 특별무대를 마련해 환상적인 경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해 레이디 가가, 소녀시대로 변신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손연재는 이번 갈라쇼에서 다른 출연진과 함께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강남 스타일’에 맞춘 멋진 안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휘센 손연재 스페셜 에어컨, 옵티머스G, 옵티머스 Vu:II 등을 소개하는 전시장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옵티머스G, 옵티머스 Vu:II로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 포토프린터 ‘포켓포토’를 이용해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이번 갈라쇼는 국민들의 관심이 급상승한 리듬체조의 저변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전자는 국내 리듬체조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손연재 선수 후원과 함께 국내 체조계의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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