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취재진에 놀라는 곽부성,'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0.04 15: 55

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기자시사 및 기자회견에서 광부성이 취재진을 바라보며 놀라고 있다.
개막작인 렁록만과 써니 럭 감독의 '콜드 워'는 홍콩 최고의 배우 곽부성 양가휘 유덕화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선과 악의 대립구조보다 인간 내면의 본연적 욕망과 양심과의 싸움을 보다 심도 있게 그려낸 잘 짜여진 범죄영화이자 심리영화이다.

두 젋은 감독은 지금까지 만난 홍콩 범죄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범죄 영화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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