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서재응, 2012 프로야구 R&B 9월 MVP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0.05 08: 32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2년 프로야구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2 프로야구 R&B(알앤비) 9월 MVP'에 KIA 투수 서재응이 선정됐다.
서재응은 4일 치러진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22표 가운데 14표(64%)를 획득하여, 6표를 얻은 노경은을 8표차로 제치고 '2012 프로야구 R&B(알앤비) 9월 MVP'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국내무대에서 뛰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서재응은 9월 한 달간 6경기에 등판하여 4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평균자책점 공동 1위 및 다승 공동 2위(3승)에 올랐다.

서재응은 특히 지난 30일 롯데와의 군산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선동열(전 해태)의 선발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37이닝)을 경신하고 현재 44이닝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2012 프로야구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2012 프로야구 R&B(알앤비) 9월 MVP'로 선정된 서재응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서재응은 출신 중학교인 충장중학교에 상금의 50%에 해당하는 야구용품을 지급하기로 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기록에 신경쓰기보단 매 이닝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수비에서 도움을 준 팀 동료들과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감독님과 투수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팀이 4강 진출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내년에는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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