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신규 앨범 출시기념 팬 사인회에서 최강창민이 여성팬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동방신기 정규 6집 앨범 'Catch me'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었다.
동방신기는 정규 6집 'Catch me' 음원을 발표하고 26일 앨범 발매를 통해 1년8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캐치 미'를 비롯해 R&B, 댄스, 발라드, 메탈 등 총 11곡을 수록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1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에 나선다. 특히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