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빛나는 미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0.05 21: 52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 행사에서 탕웨이가 팬들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영화제 개막식 사회로 국민배우 안성기와 '색계'의 중국배우 탕웨이가 맡았으며 영화제 개막작은 '콜드 워'가 상영된다. 또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허진호 감독의 치명적 멜로 '위험한 관계'는 장동건을 비롯해 장쯔이와 장백지 등 주인공 3명이 함께 영화제를 찾았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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