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커플,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0.06 08: 31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세 부부가 처음으로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6일 방송에서는 '우결마을' 1번지에 사는 윤세아-줄리엔 강, 2번지 황광희-한선화, 3번지 이준-오연서 부부가 입주 후 첫번째 만남을 갖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세 부부의 성격이 각기 달라 예상과 달리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지만은 않았다는 후문.
모든 갈등의 원인이 된 사람은 바로 황광희였다. 황광희-한선화는 지난번 윤세아-줄리엔 강 텃밭 서리 사건으로 한 차례 다툼이 있었다. 이준-오연서 부부 또한 전화통화 폭탄 발언으로 2번지 황광희-한선화와 싸움을 했다.
첫 만남부터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은 ‘우결마을’에서 얽히고설킨 갈등 관계는 과연 어떻게 해결되었을지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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