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정준영, 고은아와 깊은 사이? “사랑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06 09: 26

엠넷 ‘슈퍼스타K 4’ 정준영과 배우 고은아가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준영은 지난 5일 방송된 ‘슈퍼스타K 4’에서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합숙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통화는 제일 친한 친구한테 해야겠다”며 고은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은아는 “창피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라. 이게 마지막 기회다”며 “사랑한다,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보였다. 정준영도 “나도”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화를 끊은 정준영은 “저희는 어려서부터 친구사이다. 도움이 많이 되는 친구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영 외에 이지혜, 계범주, 안예슬,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볼륨과 심사위원의 제안으로 허니지(HONEY G)를 결성한 권태현, 배재현(허니 브라운)과 박지용(팻듀오)이 ‘슈퍼스타K 4’ 생방송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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