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부산 시민들과 함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0.06 15: 39

6일 오후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영화 야외무대인사 행사에서 조여정과 김대승 감독이 관객과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영화 은 가질 수 없는 화연(조여정)만을 바라보는 슬픈 제왕 성원대군(김동욱), 모든 걸 빼앗겼음에도 화연을 애틋하게 그리워하는 권유(김민준),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됐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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