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오는 7일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달 19일 새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럴때면'으로 활동해온 마이티 마우스는 7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음반활동을 마칠 예정.

한 관계자는 6일 OSEN에 "상추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예능 출연을 겸하면서 군입대를 위한 개인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추는 오는 10월30일 현역 입대할 예정. 그는 이날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당초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으로 가겠다는 의지로 어깨 부상을 치료해 화제를 모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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