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길거리서 프리허그 작렬..과감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07 09: 43

배우 겸 개그우먼 곽현화가 프리허그 이벤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곽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포동 CGV 앞에서 곽현화가 프리허그 해드립니다! '전망좋은 집' 영화에 대한 솔직담백한 토크와 가슴따뜻한 프리허그. 사인도 해드리니 많이 많이 와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손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보인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가에 살짝 걸린 미소가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부산에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언제봐도 정말 예뻐", "서울에서는 왜 안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 6일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남포동 영화의 거리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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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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