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독일 차트 1,2위 싹쓸이...유럽 강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0.08 09: 19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가 독일 차트에서 1, 2위를 싹쓸이하며 차세대 K팝 스타임을 증명했다.
비에이피는 지난 5일(현지 시간) 공개된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노멀씨(NO MERCY)’로 지난 8월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또 리패키지로 발표된 곡 '대박사건(CRASH)' 또한 차트 진입과 동시에 2위에 안착했다.
특히 '노멀씨'는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지뮤직(g-music) K팝 주간 차트에서도 5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한 바 있어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비에이피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50여 개의 대만 언론매체와 2,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가진 비에이피는 ‘대박사건’의 활동을 마감하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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