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인조 그룹 디유닛이 여성미가 넘치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디유닛은 소속사 디비지니스를 통해 8일 새 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디유닛은 데뷔곡 '아임 미씽 유'에서 보였던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숙녀로 변신한 모습이다.
유진은 가을과 어울리는 갈색 스웨터에 짧은 반바지를 매치해 소녀다운 모습을 어필했고 우람은 무대 위에서 보였던 강렬한 눈빛 대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글라스로 강렬함을 선사했던 지니 역시 비교적 얌전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8월 데뷔한 디유닛은 현재 11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과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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