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 영국 뮤지션에 깜짝 키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08 10: 20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깜짝 키스를 했다.
8일 오전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8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석, 블루스 뮤지션의 거리 공연을 관람했다.
이 뮤지션은 공연 관람비로 키스를 요구했고 김민아 아나운서는 깜짝 키스를 선물했다. 그는 “에든버러 거리 분위기 덕일까 낯선 이방인의 무리한 청조차 나를 웃게 만들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관람기는 ‘페스티벌노트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 낭만의 도시를 거닐며 축제를 즐기는 김민아 아나운서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방송은 9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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