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이 떼돈 벌어도 길거리 쇼핑..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08 11: 26

가수 서인영이 연예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고소영에게 "짠순이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사전 녹화에서 고소영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서인영은 “고소영과 같이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쓰다 남은 헤어트리트먼트를 언니가 챙겨갔다. 보기 보다 짠순이 기질이 다분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소영은 “요즘은 쇼핑할 때도 인터넷이나 발품을 팔아 저렴하게 구입한다”고 맞장구 쳤다.
이 밖에도 이날 두 사람은 뷰티노하우 및 쇼핑 노하우에 대해 공개했다.
방송은 8일 오후.
sun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