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뉴 커런츠, '시네마' 니틴 카카르 감독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0.08 14: 25

8일 오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뉴 커런츠 감독 프레젠테이션에 니틴 카카르 감독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는 나히드 고바디, 비얀 즈만피라, 나와폰 탐롱라타라닛, 빈센트 산도발, 이돈구, 니틴 카카르, 마리암 나자피, 츠루오카 게이코, 수자오렌, 장영치, 김승현 감독이 참석했다.
뉴 커런츠 부문은 벨라 타르 심사위원장,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데이비드 길모어, 정우성, 가와세 나오미가 아시아의 새로운 재능 발굴을 위해 심사를 펼친다.

한편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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