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괴물센터 장재석, '1순위로 KT행'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0.08 15: 48

8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2012-2013 시즌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SK 문경은 감독이 1순위로 중앙대 장재석을 지명하고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장재석은 1순위로 SK에 지명됐지만 지난 시즌 박상오와 1순위 지명권을 맞바꾸면서 최종 행선지는 KT로 결정됐다.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오는 1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안양 KGC 인삼공사와 원주 동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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