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아쉬운 표정도 귀엽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10.08 18: 55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걸그룹 'Miss A' 수지가 시구자로 초청 되었다.
시구자로 선정된 수지는 청순하고 예쁜 외모에 노래, 춤, 연기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최고 인기 여자 아이돌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대한민국 남성들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수지가 멋진 투구폼으로 시구를 마친후 그라운드를 빠저나가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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