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먼, '2차전은 내게 맡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0.08 22: 44

롯데가 연장접전끝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고 먼저 웃었다.
롯데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과의 1차전에서 8회초 대타 박준서의 동점 투런포와 연장 10회초 황재균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8-5로 역전승을 따냈다.
1차전에 승리한 롯데는 상승세에 올라타면서 2차전을 맞이하게 됐다.

롯데 유먼이 동료선수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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