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대만서 2000명 동원한 팬미팅 개최 "설레인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0.09 09: 18

 가수 신혜성이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혜성은 오는 10일 대만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 타이페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약 2000여명의 현지 팬들을 동원한 ‘2012 신혜성 대만 뮤직쇼'를 갖는다.
이날 신혜성은 지난 2011년에 발매한 스페셜 앨범 의 타이틀곡 ‘돌아와줘’ 를 비롯해 히트곡 라이브 무대, 밴드와 함께 감미로운 어쿠스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2010년 이후 2년만에 마련한 단독 팬미팅 자리인만큼 신혜성은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대만 현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 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09년을 처음으로, 올해가 대만에서의 세번째 팬 미팅이다. 오랜만에 갖는 특별한 자리인만큼 신혜성은 팬미팅의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며 준비했고, 이번 팬미팅에 신혜성 또한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0일 대만 팬미팅 이후, 12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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