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그너, 장인 정신 깃든 클래식 백 ‘뉴 헤리티지’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0.09 10: 29

독일 브랜드 아이그너(Aigner)가 2012 F/W 잇 백으로 ‘뉴 헤리티지(New Heritage)’ 백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아이그너는 1930년대의 아르데코의 절제된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전개했다. 뉴 헤리티지(New Heritage) 백은 장인 정신이 깃든 멋스러움과 함께 현대적인 모던함이 공존하는 아이템이다.
토스카니 레더, 스네이크 프린팅 레더, 리자드 스킨의 트리플 소재로 구성돼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터치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우든 블락으로 재단되어 견고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핸들 부분은 토트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브라운, 카키 등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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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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