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허윤경, 양수진 상대 승리 예상 45.14%...10일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하늘이 이미림을 누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11일부터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5회차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2매치(이미림-김하늘)에서 김하늘 승리 예상이 57.55%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이미림 승리 예상(23.72%)과 무승부 예상(18.73%)이 뒤를 이었다.
지난 7일 막을 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역전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상금 랭킹 2위로 올라선 김하늘은 이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통해 상금랭킹 1위 등극에 도전한다. 김하늘은 이번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하다.
1매치(허윤경-양수진)에서는 허윤경 승리 예상이 45.14%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양수진 승리예상(36.80%)과 무승부 예상(18.05%)이 뒤를 이었다. 올해 상금랭킹 3위인 허윤경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한화금융클래식, KLPGA 챔피언십,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3연속 2위를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허윤경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의 한을 풀 기세다.
3매치(양제윤-김혜윤)에서는 김혜윤 승리 예상(47.96%)이 최다를 차지했고, 양제윤 승리 예상이 32.30%, 무승부 예상이 19.74%로 나타났다. 이 밖에 4매치(이예정-홍란)와 5매치(정혜진-윤채영)에서는 각각 이예정 승리 예상(42.43%)과 정혜진 승리 예상(44.47%)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25회차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11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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