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 프로야구 주관방송사 U1미디어(대표 주상균)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내내 특별 야구중계를 실시한다. 기존의 경기만 보여주는 단순 중계에서 경기중간 퀴즈이벤트를 실시하여 시청자들에게 야구 중계 이외의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실제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퀴즈참여자만 무려 5000여명이 접속,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경기 도중 수시로 나오는 돌발퀴즈가 인기였는데 현 경기상황과 관련한 예측문제들이 출제되어 시청자들에게 경기 외 색다른 긴장감을 주었다. 또한 최신형 태블릿PC가 경품으로 걸린 오늘의 퀴즈에서도 경기내내시청자들이 폭발적으로 참여하여 한때 MO시스템이 과부하가 걸리기도 했다. 퀴즈참여방법은 경기 도중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된다. 상품으로는 매 경기마다 최신형 태블릿PC, 8개 구단 유니폼과 모자, 야구글러브, 암가드를 비롯한 각종 야구용품, 그리고 영화예매권까지 푸짐하다. 또한 카카오톡으로 U1media와 친구 맺은 후 야구 응원하는 동영상을 보내도 상품이 와르르 쏟아진다.
U1 김장렬 편성제작팀장은 "스마트시대에 타 채널과 차별화된 중계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을야구축제를 더욱 더 만끽하게 기획했다고, 앞으로도 DMB 프로야구 중계를 선도하는 신개념 방송을 계속 펼치겠다고"했다.
경품대잔치는 지상파DMB U1과 U1플러스 두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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