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절친 하하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박지윤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아나운서편’ 녹화에서 하하와 폭로전을 벌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얼마 전 하하와 함께 다녀왔던 일본 촬영 이야기를 하던 박지윤은 느닷없이 “촬영 후 함께 쇼핑을 하다가 하하가 몰래 구입한 다양한 19금 쇼핑 아이템을 발견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의 폭로에 19금 아이템들을 왜 샀는지 추궁하는 하극상 멤버들에게 하하는 “신혼여행을 위해 샀다”고 솔직한 변명을 했다. 방송은 9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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