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무한상사의 위트넘치는 소지섭 이직 제안 화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0.09 19: 29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회사원' VIP 시사회가 열릴 예정인가운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회사원'에서 영업 2부 과장으로 연기한 소지섭에게 위트 넘치는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원'은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회사의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회사의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이 돋보이는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 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감성 액션드라마.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냉정함으로 회사가 가장 신임하는 유능한 직원 '지형도'의 이야기는 소지섭을 비롯해 이미연, 곽도원, 이경영,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의 배우들 연기 속에 펼쳐진다. 오는 11일 개봉 예정.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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