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엄마가 뭐길래’, 시청률 6.6%로 출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0 07: 31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 6%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 1회는 전국 기준 6.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5일 종영한 ‘스탠바이’ 마지막회(3.9%)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전작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무난한 스타트를 끊는데 성공했다.

국수집을 운영하는 나문희를 중심으로 사고뭉치 가족의 재기를 그린 이 시트콤은 유쾌하면서도 작위적이지 않은 설정으로 첫 방송에서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닥치고 패밀리’는 201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베어스 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로 인해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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