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론칭 5주년 기념, 론아라드와 협업한 '집플랍'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0.10 12: 37

핏플랍은 론칭 5주년을 기념, 세계적인건축 디자이너 론 아라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집플랍(Zipflop)’을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에서 첫선을 보인다.
필립 스탁, 카심 라시드와 더불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불리는 론 아라드는 고정 관념을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건축가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이다. 지퍼가 달린 새 재킷을 루즈벨트에게 자랑하는 윈스턴 처칠의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여러 개의 가죽 패턴을 지퍼로 연결한 ‘집플랍(Zipflop)’을 완성했다.
‘집플랍(Zipflop)’은 핏플랍 독보적인 인체공학적 기술, 4cm 히든 굽 ‘마이크로워블로드미드솔’을 적용해 슈즈의 착장감은 물론 두 개의 커다란 가죽 패턴을 지퍼로 연결한 과감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원하는 만큼 지퍼 조절이 가능해 플랩과 발목 패드를 개인에 맞게 접고 펴는 등 조정할 수 있으며,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된 바디를 과감히 지퍼로 연결해 활동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컬러는 블랙, 라즈베리 스매쉬로 구성됐으며, 이 달 말까지 10 꼬르소 꼬모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junbeom@osen.co.kr
핏플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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