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이하 비에이피)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전격 출연, 독특한 콘셉트로 캠프를 떠났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비에이피가 오늘 저녁 오후 5시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B.A.P 킬링캠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한 차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비에이피는 최근 엠넷에서 준비한 해당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에이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며 일명 '킬링캠프'를 소화했다. 이들은 '데뷔 이후 첫 휴가'를 꿈꿨다가 갑작스런 통보에 험난한 일정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에이피는 현재 곡 '대박사건'에 이은 다음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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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