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오늘 병원 옮길 예정..25일 신곡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0.10 17: 36

지난 5일 새벽 병원에 입원한 가수 김장훈이 10일 오후 중 퇴원한다.
김장훈은 이날 오후 병원에서 퇴원해 이후 다른 병원에서 잠깐 머물 예정이다. 현재 입원해 있는 병원이 언론에 노출돼서 휴식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병원을 옮기긴 하지만, 건강 상태는 거의 다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몸은 이제 많이 괜찮아졌다.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조금 더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반 활동도 큰 지장 없이 진행된다. 김장훈은 오는 25일 선공개곡을 먼저 오픈한 후, 오는 11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중국 활동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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