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15&이 라디오에 출연해 무결점 라이브를 뽐냈다.
15&은 지난 1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앨리샤 키스와 비욘세의 '풋 잇 인 어 러브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5&의 라이브에 현장 관계자들은 물론 청취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부른 곡 '풋 잇 인 어 러브송'은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리듬감이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곡이다. 15&은 이 곡을 애드리브와 내레이션까지 여유롭게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아이 드림'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 15&은 앞으로도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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