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광희, "추성훈 오전 6시 비행기에도 연예인 공항패션"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12 00: 08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공항패션에 대한 지극한 관심을 폭로했다.
광희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추성훈의 공항패션은 장난이 아니다"며 이에 대해 말했다.
광희는 "추성훈의 공항패션은 누가 봐도 연예인이다. 아침 6시 비행기에도 그렇다"며 사람이 적은 이른 시간에도 한껏 단장함을 알렸다.

광희는 "내가 그래서 추성훈이랑 친해졌다. 왜냐하면 나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인데 (그래서) 죽이 잘 맞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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