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해투3’ 누르고 木夜예능 1위..10.6%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0.12 08: 05

SBS ‘자기야’가 KBS 2TV ‘해피투게더3’를 누르고 목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는 전국 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는 이혜정 부부를 비롯해 홍혜걸, 표진인 부부 등이 출연,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이혜정이 뇌경색 초기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얘기하며 다이어트를 했다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9%, MBC '불만제로UP'은 2.7%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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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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