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14일 오리온스 홈 개막전 시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10.12 10: 23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사장 심용섭)는 14일 최성 고양시장(50)의 시구와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71)의 시투를 시작으로 KCC와의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오리온스 홍보대사 ‘50kg’와 아크로바틱 치어리딩 팀 ‘퍼포먼스 팩토리’의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오리온스는 이번 시즌을 맞아 고양시와 협력하여 3층 대형 전광판을 추가 설치하였고 2,3층 유리 펜스 공사와 스카이박스 시설을 보강하였고 무빙 조명 등을 설치해 최신 시설을 갖춘 경기장으로 개선했다.
또한 서비스로 스카이박스존, 테이블존, 브랜드존으로 구성된 ‘스페셜’존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카이박스는 파티룸을 컨셉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은 음식을 서비스 받으며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오봉 도시락 테이블존’에서 편안한 경기관람과 함께 도시락이 제공되고 ‘브랜드 존’은 가장 가까운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5개업체를 통해 음식부터 영화 티켓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욱 새로워진 시설과 서비스로 2012-2013시즌 개막을 맞이하는 오리온스는 KCC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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