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기부 캠페인 ‘희망고데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0.12 11: 25

더페이스샵이 12일부터 3일 동안 할인행사 ‘희망고데이’를 개최하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2010년부터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협약하고 아프리카 난민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할인행사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12~14일 사흘간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전 품목 20%, VIP 및 우수 회원소비자에게는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와 스밈 광채 보습 크림 등 가을철 사용하기 좋은 프리미엄 보습 제품들을 희망고 데이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자선바자회 ‘희망고 마을축제’ 수익금과 ‘희망고 저금통’ 모금액, 추가 1억 원을 (사)희망의 망고나무에 전달. 아프리카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사용토록 했다. 향후 해외시장에도 ‘희망고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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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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