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한복 침구 브랜드 론칭 쇼케이스, 아는 얼굴 다 모였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10.12 12: 19

- 동양의 빛을 테마로 고급스러운 전통미와 동양의 아름다움 강조
지난 8일 런칭한 박술녀한복 침구 브랜드 쇼케이스에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업체에서 홍보자료로 제공한 사진을 보면 엄앵란, 김수미, 박준금, 박해미, 김세아 등 반가운 얼굴들이 박술녀 한복연구가와 정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박술녀침장'은 30여년 동안 한복을 연구하고 만들어온 박술녀 한복연구가가 론칭한 침구 브랜드로 동양의 빛을 테마로 고급스러운 전통미와 동양의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쇼케이스는 지난 8일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박술녀한복연구소 3층에서 열렸다.
박술녀침장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상품을 꼼꼼히 살펴본 유명배우들은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혼수용 침구로 손색이 없겠다”고 입을 모았다고 전해졌다.
박술녀 한복연구가는 지난 30여년 동안 한복만을 연구하고 만들어왔으며, '추노' '경성스캔들' 등의 사극과 최근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제품을 협찬해 친근해진 브랜드다. 지난 6월에는 MBC 코리안 컬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런던 영국에서 글로벌 패션쇼를 개최해 포미닛 등의 K팝 가수와 함께 했으며, 한∙UAE(아랍에미리트) 수교 20주년 기념 한복쇼 개최 및 동아TV 선정 ‘2011 올해의 한복문화예술 공로상’ 수상 등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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