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이광수·지일주·유연석과 영화같은 한때..“폼나게”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0.12 15: 16

배우 김선아가 소속사 후배 배우들과 영화 같은 흑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흑백이라 폼나게 찍자며~^^ ‘늑대소년’ 개봉 앞둔 유연석 군, 얼마 전 ‘골든타임’ 끝낸 지일주 군, ‘런닝맨’, ‘착한남자’로 종횡무진 이광수군.. 차기작 선택에 너무!!! 고민중인 김슷하(김선아)^^”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분위기 있게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매만지는 모습으로 한껏 가을여자의 느낌을 주고있다. 옆에 있는 이광수는 익살스러운 표정, 유연석은 행복한 표정, 지일주는 훈남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모두 킹콩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김선아는 이와 함께 “오랜만에 대표님을 비롯한 킹콩식구들이랑 즐거운 수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소속사 식구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오 괜찮은 배우들만 킹콩에 다 모여있는 듯”, “선아씨도 어서 차기작 정해서 안방극장 돌아오세요”, “멋있다. 영화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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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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