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no van Eijmeren’ ‘Nicolas Saint-Jean’ 내한 화려한 아트플레어 쇼 진행
국내 주류 수입업체에서 네덜란드의 월드 챔피언 바텐더를 초청했다.
주류 수입업체인 ㈜아영에프비씨는 네덜란드 로얄 디스틸러스 ‘디카이퍼(DE KUYPER)’의 브랜드 앰버서더(Brand Ambassador)를 공식 초청하며 15일 청담동 호림 아트센터에서 ‘디카이퍼 웍스(DE KUYPER WORKS)’ 브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류업계의 전문가를 모시고 믹솔로지 트렌드(Mixology Trend) 소개와 조주법 강의, 아트플레어 쇼, 디카이퍼의 신상품 전시, 시음기회, 럭키드로우 등 디카이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디카이퍼에서 공식적으로 초청한 이들은 아르노(Arno van Eijmeren)와 니콜라스 (Nicolas Saint-Jean)로 믹솔로지 업계의 대표자들이다. 아르노(Arno van Eijmeren)는 칵테일 믹스와 관련된 칵테일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3천명 이상의 바텐더들을 교육하고 있는 세계적인 믹솔로지스트이다. 니콜라스(Nicolas Saint-Jean)는 주로 플레어 바텐딩을 담당하고 있으며 총 4회 이상 플레어 대회를 석권한 월드 챔피언이다. 힙합에서 영향 받은 독특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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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에프비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