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BIFF 일상 공개..잠옷 입은 모습까지 '친근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0.13 11: 12

배우 한혜진이 포토일기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일상이 공개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에는 잠옷을 입고 막 머리를 감고 나온 듯한 느낌부터 한혜진이 직접 찾아 다닌 부산 맛 집 투어 일기와 블루카펫 대기실에서 촬영한 다른 배우들과의 사진까지 소소한 모습이 담겨앴다.
한혜진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일기 공개로 친근하고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배우 한혜진은 포토 일기를 통해 “옆 방 (이)윤지와 함께 떡볶이 집을 찾아갔다. 아~ 어묵, 튀김. 역시 뭐니뭐니해도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라는 귀여운 부산국제영화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배우 한혜진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배우 김강우, 김아중, 김주혁, 김효진, 문근영, 이윤지, 전혜빈, 지성 등의 일기, 가방 속, 부산에 대한 메시지, 폴라로이드 사진 등 부산에서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26’년에서 복수를 꿈꾸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할을 맡아 오는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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