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슈스케4' 유승우 앓이.."처음부터 너였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13 15: 38

아이돌그룹 JYJ의 김준수가 Mnet '슈퍼스타K4'의 참가자인 유승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준수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 단지 노래를 잘하는 것만 아닌 어떻게 부르면 되는지를 잘 알고 부르는 모습. 그 유연함이 참 좋다. 노래부르는 표정하며. 형은 맨 처음부터 너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그리고 홍대광씨. 노래가사 한마디 한음절, 한글자까지 절대 흘려보내지 않고 진중하게 부르고 노래를 대하는 모습.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라는 글도 올렸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 유승우는 'My son'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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