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최고시청률 경신 ‘20% 돌파 담금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4 08: 26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 돌파 담금질에 들어갔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메이퀸’ 17회는 전국 기준 18.9%를 기록, 지난 7일 방송된 16회(17.4%)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메이퀸’은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지난 9월 22일 방송된 11회에서 18.6%를 기록했던 ‘메이퀸’은 이날 0.3%포인트 높은 수치로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메이퀸’ 17회는 천해주(한지혜 분)에게 이별을 통보한 박창희(재희 분)가 아버지 박기출(김규철 분)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부자간의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대왕의 꿈’이 13.1%로 동시간대 2위를 했으며 SBS ‘다섯손가락’은 10.1%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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