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민낯 보니..'누구세요?'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석양을 배경으로 민낯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해가 졌네. 아쉽다. 하지만 내일 아침에 해가 여전히 아름답게 뜰겁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해변가와 민낯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빅토리아가 있다. 빅토리아는 메이크업 없이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매력이 있다", "꿀피부 종결자", "풍경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9월까지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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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