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혜림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래 전, 하하"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담긴 어린 시절의 혜림은 흰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금과 어쩜 이렇게 똑같나", "저 미소가 정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싱가폴의 공연을 성황리에 치른 원더걸스는 현재 각자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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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