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소찬휘 ‘성인식’, 파워풀 가창력+섹시 매력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4 19: 19

가수 소찬휘가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소찬휘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록스타일로 편곡해 열창했다.
그는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하의실종 재킷을 입은 채 등장,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안방극장을 쩌렁쩌렁 울렸다. 섹시한 로커 소찬휘의 소름 끼치는 샤우팅은 현장 관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경쟁자인 서문탁은 “정말 멋있다”면서 “언제 이렇게 다 준비했나 싶다”고 극찬했다. 호평과 달리 소찬휘는 “언제쯤 ‘나가수’ 무대에 만족을 할 수 있을까”라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나가수2’는 A조 상위권 국카스텐·시나위·이영현과 함께 ‘10월의 가수전’에 오를 3명의 가수를 선발하기 위한 소찬휘·서문탁·이정·박상민·변진섭·윤하의 B조 예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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