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태국에 이어 일본 하라주쿠, 호주 브리즈번 단독 매장 오픈
국내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가 일본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국내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 아이러브플랫(대표 박남훈, www.iloveflat.com)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단독 매장을 오픈해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전했다.
일본 도쿄 패션의 1번지로 꼽히는 하라주쿠는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곳으로 최근에는 K-pop과 드라마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 패션에 대한 일본 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아이러브플랫은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 등 해외 매장 포함 현재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슈즈 전문 브랜드다. 매 시즌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러브플랫 박남훈 대표는 “국내 토종 브랜드가 패션의 메카 일본 하라주쿠에 단독 매장을 연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러브플랫은 이달 말경 일본 신주쿠, 호주 시드니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insun@osen.co.kr
아이러브플랫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