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고준희 뽀뽀 받는데 표정 왜 이래..'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6 08: 56

배우 고준희가 가수 박재범에게 섹시하다는 칭찬과 함께 볼뽀뽀를 선물했다.
고준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 속 코너 ‘트루맨쇼’에서 게스트로 출연, 사랑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박재범을 섹시하다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그의 노래를 듣고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에 ‘최고의 트루맨’을 뽑아달라는 요청에 박재범을 꼽으며 볼뽀뽀를 했다.

고준희는 “상대가 달랐으면 선물도 달랐을 것”이라는 재치 넘치는 말과 함께 수줍게 뽀뽀를 선물했다. 박재범과 고준희는 볼뽀뽀 후 자리를 피하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바닥 콘서트 보고싶다’에는 ‘일밤-나는 가수다’ 김영희 PD와 그의 절친한 방송인 이경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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