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격려 편지를 들고 꽃미모를 뽐내는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금천 노인 종합복지관에서 서울시 홍보대사 시작했어요.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장님께도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성은 수수한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꽃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격려 편지가 담긴 종이를 들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마음씨도 멋진 지성”, “저도 봉사활동 가야겠네요”,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성은 지난 10일 방영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지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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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미투데이
